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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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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들려주는 오페라 ‘라 보엠’ 이야기

3·15아트센터 화요명작예술감상회
13·20·27일 밀양오페라단장 해설

  • 기사입력 : 2014-05-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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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 3·15아트센터가 매주 화요일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 무료 강좌 프로그램 화요명작예술감상회가 이달에는 오페라 ‘라 보엠’을 주제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화요명작예술감상회는 실내악, 국악, 오페라, 스크린 뮤직 등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전문가의 해설과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제5강의실에서 열린다. 13일, 20일, 27일 세 차례 열리는 이번 감상회는 이종훈 밀양오페라단장이 진행한다.

    라 보엠은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풍부한 선율로 극적인 효과를 잘 발휘하고 있다. ‘보엠’이란 보헤미안 기질이란 뜻으로 세속 풍습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지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종훈 단장은 경남대 음악교육과 교수, 밀양시합창단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 055-286-0315.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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