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설립 67주년 기념식이 8일 오후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문화교육원 소속 마산대학교, 마산제일고, 마산제일여고, 마산제일여중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마산대학교 이덕규(방사선과)·이한기(물리치료과)·권현숙(치위생과) 교수 등 3명이 30년 근속, 정윤택(유통경영과)·안인모(로봇메카트로닉스과)·김태훈(기계자동차공학부)·김성미(임상병리과) 교수와 박외규 주임 등 5명이 20년 근속 공로패를 받았다.
또 한성구 학생(마산대학교 물리치료과 2년)을 비롯한 마산제일고, 마산제일여고, 마산제일여중 학생 18명에게 청강장학금도 전달했다.
청강장학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올해까지 모두 474명의 학생들에게 6억73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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