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점검반이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도내 11개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소방방재청, 경남도, 김해시,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28일 김해시 장유1동 롯데워터파크에서 중앙합동 표본점검을 했다.
점검반은 이날 워터파크 16개 유기시설(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전기·소방 등 분야별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매뉴얼 등을 확인했다.원태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원태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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