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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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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 함안-거제-남해 순

전국 평균 상승률 4.07%
함안·거제·남해 순 상승

  • 기사입력 : 2014-05-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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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경남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7.79% 상승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간에 걸쳐 388만9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 30일 시·군·구별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7.79% 상승(전국 평균 4.07% 상승)했으며, 이는 전년도 상승률 7.37% 대비 0.42%p 상승했다.

    신규 산정필지를 제외한 386만5000 필지 중 370만1000 필지(95.8%)가 전년보다 상승했고, 7만2000 필지(1.9%)는 동일, 9만2000 필지(2.4%)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상위 시·군·구는 함안군 13.28%, 거제시 12.07%, 남해군 11.45% 등으로 분석됐다.

    상승요인은 함안군의 경우, 칠서 태곡 및 함안 부목 일반산업단지의 개발사업 진행 등으로 상승했으며 거제시는 해양관광테마파크사업 및 종합어항개발사업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해군은 삼동·창선·미조면 해안가 펜션부지의 실거래가 반영률을 높인 것이 지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군·구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4.35%, 진해구 4.44%, 마산합포구 5.24% 이다.

    통합 창원시의 구 마산시·구 진해시는 시가지 상업지역 상권이 위축되었으며, 실거래가와 개별공시지가와의 차이가 타 시·군·구보다 상대적으로 적어서 지가상승율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목별 지가현황은 최고지가의 경우 대지는 진주시 대안동 14-6번지(스킨푸드, 화장품판매점)가 617만7000원/㎡, 밭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43-3번지 60만5000원/㎡, 논은 김해시 부원동 294번지 63만원/㎡, 임야는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379-2번지 37만9000원/㎡이며, 도내 최저지가는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1183번지(임야) 125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경상남도 토지정보서비스 홈페이지(http://klis.gsnd.net) 또는 개별방문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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