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부북면, 100세 맞은 어르신에 장수지팡이 전달

  • 기사입력 : 2020-09-28 17:04:20
  •   
  • 밀양시 부북면은 28일 올해 10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에 정부에서 지급하는 장수지팡이인 ‘청려장’과 대통령 부부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부북면에서 100세(상수.上壽)를 맞이하는 어르신은 부북면 송포로에 거주하고 계시는 남00(여. 20.12.14)어르신이며, 면에서 준비한 한과와 음료수, 떡, 코로나19예방 방역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어르신께서 부북면에서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장수 노인에 대한 복지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부북면,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3)-한과와 떡 전달.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