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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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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초, 코로나 속에서도 빛나는 무지개초 창의력!!

  • 기사입력 : 2020-11-08 19: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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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초등학교 특히 발명 창의력 분야 두드러진 성과

    무지개초등학교(교장 강동숙)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사일정 속에서도 창의적 인재 발굴과 육성은 멈출 수 없다는 신념으로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썼다. 그 결과 무지개초등학교는 발명, 문예, 소프트웨어 영역의 창의력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주최한 경남 학생 발명 그리기 대회 대상 등 32명이 수상하였고 경남교육청 주최 깜냥깜냥 발명 뽐내기 잔치에서는 만화 36점 등 총 60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특허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금상, 전국 창업 발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에서 주최하는 경남학생창의력대전에서는 글짓기 대상, 삼성 주니어 S/W 대회는 예선 1팀, 본선 1팀이 진출하였고 경남교육청에서 주최한 해커톤 대회에 2개 팀이 통과를 인정받는 등 발명과 소프트웨어 대회에 많은 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초록우산의 전국감사편지쓰기대회 65명, 경남국외문화재보존연구회의 글짓기대회에서 진주시장상 외 74명, 청담어린이글짓기대회 대상 외 20명이 입상하는 등 코로나 시기의 어려운 수업 환경에서도 교과와 관련한 문예 분야에서도 창의력을 뽐냈다.

    본교 특색교육으로 깜냥깜냥 창의력교육과 STEAM 과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다져진 학생들의 창의적인 발상과 문제해결력이 교육과정 속에 잘 융합되어 훌륭한 산출물로 발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강동숙 교장은 “지속적인 창의융합형 과학교실 모델학교 운영 및 발명창의융합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은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끈기,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지원이 어우러져 만든 결과이다. 무지개초 학생들이 위기 속에서도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학생으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창의력수상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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