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진양도서관(관장 강선미)은 학생들에게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인문학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0. 찾아가는 인문학프로그램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인문학프로그램은 오는 ▶ 11월 11일(수) 금곡중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 시대, 행복한 책읽기’라는 주제로 안상헌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항으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안상헌 작가는 [새로운 공부가 온다], [생산적 책읽기], [미치게 친절한 철학] 등 매년 책을 출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서른 여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현재 인문학을 보급하는 ‘애플인문학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학 수업 및 다양한 강의도 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우리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