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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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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창규 창원시체육회 사무처장

“전국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

  • 기사입력 : 2014-06-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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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연패를 달성한 소감은.

    ▲6연패 위업을 달성해 기쁘다. 우승을 예상했지만 개최도시 김해시가 우수선수를 대거 보강해 쉽지 않은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선수단을 독려했다. 대회기간 선수단을 따라다니며 최선을 다한 임원,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창원 독주에 대한 논란이 있다.

    ▲통합으로 시 규모가 커졌지만 학교체육 활성화, 우수선수 확보, 팀 창단 등 지속적인 행정 지원이 바탕이 됐다. 창원은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경남체육 발전을 위해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노력과 투자의 대가다.

    -앞으로 계획은.

    ▲이번 체전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해 내년을 준비하겠다. 창원이 경남에만 머물지 않고 전국 체육에서도 경쟁이 될 수 있는 스포츠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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