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 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 지원
- 기사입력 : 2014-07-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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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지난달 13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지원과 경영안정을 위해 경남도와 함께 2014년 하반기 ‘경남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대출규모는 일반자금 140억원, 특별자금 10억원 등 총 150억원 한도이다.
특히 특별자금 10억원은 고용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된 통영시 지역에 지원된다. 특별자금은 통영시 지역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으로서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고 1억원, 금리는 은행 산출금리에서 2%(이차보전)를 차감해 산출한다.
대출기간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4년(1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분할상환이다.
대출신청 절차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접수 및 상담 후 보증서가 발급되면 농협은행을 방문해 대출심사를 받으면 된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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