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동 갤러리 에(et)가 김경찬 사진전을 열고 있다.
작가는 창녕 남지고 교사로 지난해 겨울방학 중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면서 포착한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을 전하고 있다. 파노라마로 보는 안나푸르나, 트레킹 중 들른 마을의 소소한 일상 등 네팔의 장대한 풍경과 문화, 생활상까지 엿볼 수 있다. 전시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31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 010-2818-6740. 이문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문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