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지구촌 두드림 잔치 펼친다

31일~ 내달 3일 ‘사천세계타악축제’

  • 기사입력 : 2014-07-21 11:00:00
  •   
  • 메인이미지
    지난해 열린 사천세계타악축제./사천시 제공/


    세계 11개국 두드림의 잔치, 2014 사천세계타악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천시 주최, (재)사천문화재단(이사장 김주명 부시장)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는 ‘꿈을 두드리다, Dream & Drum’이라는 슬로건 아래 3개 분야 24개 종목으로 짜여졌다.

    국내 9개팀, 해외 10개팀(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몽골, 모로코, 말레이시아, 기니) 등 11개국 19개 타악팀이 참가해 신명잔치를 벌인다.

    또 전국타악경연대회, 진주·삼천포농악 시연 및 체험, 세계민속놀이, 북아트, 비누베이커리, 아트토이,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이색 타악조형물, 에어풀장, 4D영상관, 미니기차 등이 갖춰진 어린이 놀이마당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홍정명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