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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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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싶은 도내 기업’ 205개 선정

경남중기청, 업체에 지정서 수여

  • 기사입력 : 2014-07-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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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린 ‘2014년 상반기 취업하고 싶은 경남우수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참석한 기관대표들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경남에서 ‘취업하고 싶은 우수 중소기업’ 205개가 선정됐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2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취업하고 싶은 경남우수기업 205개를 선정, 협약 체결 및 지정서 수여식을 했다. ★기업체 명단은 ‘인터넷 경남신문’(www.knnews.co.kr) 게재.

    취업하고 싶은 경남 우수기업은 올해 경남중기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사업이다.

    하반기에도 300개 내외를 선정하여 올해 총 5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취업하고 싶은 도내 우수기업 선정에는 경남중기청을 비롯, 경상남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가 공동 참여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공정거래법, 산업재해 관리 및 임금체불 등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표자의 경영 의지가 우수한 기업들이다.

    정환두 경남중기청장은 “경남은 실업률이 2.1%로 타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나 지역 중소기업은 여전히 인력난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경남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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