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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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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대비 도내 체육지도자 간담회

90여명 참석… 상위권 진입 각오 다져

  • 기사입력 : 2014-07-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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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도내 체육지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상위권 진입을 결의했다.

    경남도체육회는 23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도내 종목별 전무, 시·군청, 대학지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대비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종목별 전무들은 남은 90여일 동안 하계강화훈련 등 목표 달성을 위한 훈련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16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권영민 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은 “모든 선수가 경남의 명예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14년 연속 상위권 진입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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