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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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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경자구역 인근 전원빌라 ‘다옴빌’ 분양

총 16가구… 3.3㎡당 650만원

  • 기사입력 : 2014-07-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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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진해구 북부동 전원빌라 ‘다옴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인근에 친환경 입지를 자랑하는 전원빌라 ‘다옴빌’이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가격도 저렴해 무주택자들이 관심이다.

    다옴건축은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 86-2에 95㎡형 12가구, 82㎡형 4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총 16가구를 분양 중이다. 3.3㎡당(1평) 분양가는 650만원.

    다옴빌은 앞에는 바다가, 뒤에는 푸른 숲이 있고, 빌라 인근에는 생태천이 있는 친환경 입지를 자랑하며, 전원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기호에 맞춘 고급형 주택을 지향하고 있다.

    전 가구 남향 배치이며, 한샘, KCC 등 명품 브랜드 자제로 시공했다. 전체 LED조명, 절전형 콘센트 설치로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신경썼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고교가 걸어서 5분거리다. 안민터널에서는 차량으로 12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일부 풍수 전문가들은 이 아파트 일대 위치에 대해 “웅천지역은 풍수지리적으로 좌청룡 우백호격의 지세(地勢)여서 재복이 있고 자식이 번창하는 곳”이라고 추켜세우기도 한다.

    빌라 주변에는 진해드림로드, 천자봉, 해양공원, 진해만 등 진해지역의 특색을 담은 자연 명소가 많이 있다.

    현재 이 지역은 웅동~장유간 연결도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사통팔달의 교통입지가 장점이며, 남문지구 산업시설 분양이 완료돼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특히 최근 웅동지구에 글로벌 테마파크가 추진되고 있어 이 부분이 포인트다.

    경남도가 이미 미국 폭스사와 MOU 체결을 통해 워터파크, 호텔, 카지노, 영화관, 골프장, 콘도, 해양스포츠시설 등 복합 관광 단지를 추진하고 있어 메리트가 많다. 웅동지구는 최첨단 물류 단지의 배후지구로 이미 각광 받은 곳이다.

    분양문의는 ☏ 010-5828-4878. 현장 모델하우스는 오전 10시~오후 6시 개방된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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