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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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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1회 추경 884억원 증액 편성

불요불급 사업 삭제·지방채 조기상환·사회복지 증진 역점

  • 기사입력 : 2014-08-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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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는 올해 당초예산 6336억원보다 884억원이 증액된 7220억원(일반회계 6364억원, 특별회계 856억원) 규모의 201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예산보다 13.95%가 늘어난 규모이다.

    시는 “사회복지와 교통 분야의 예산을 늘리고 불요불급한 사업비와 일반운영비 등 경상경비 절감을 통한 재원확보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나동연 시장 공약인 ‘임기 내 부채 50% 감축계획’에 따라 올해 상반기 30억원 조기상환에 이어 추경에 20억원을 편성해 부채를 조기 상환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올해 지방채 총상환액은 108억원에 이른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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