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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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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메세나협의회 사무국 개편

전무 한동진·본부장 석수근·사무국장 하선주

  • 기사입력 : 2014-08-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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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메세나협의회(회장 최재호)가 경쟁력 강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1일자로 사무국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전무에 한동진(50) 전 경남도의원, 본부장에 석수근(61) 전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본부장, 사무국장에 하선주(35) 전 창원대 렉쳐 콘서트 사업단 팀장이 임명됐다.

    협의회는 “회원사가 매년 늘고 있고 사업규모도 커지고 있는 데 반해 인력이 부족해 본부장직을 신설했다. 회원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 위주로 사무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동진 전무는 미국 하트포드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을 거쳐 제7대 경남도의원으로 활동했다. 또 석수근 본부장은 창원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CWNU윈드오케스트라단장,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하선주 사무국장은 영남대학교 예술행정학 석사로 국제대 외래교수, 김해시립예술단 단무장 등을 거쳤다. 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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