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함안 공연
- 기사입력 : 2014-08-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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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지난 30일 오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았다. 이날 하우스콘서트 공연에서 성민제는 높이 185㎝, 무게 13㎏의 더블베이스로 첼로만큼이나 유연하게 선율을 연주하고 바이올린처럼 화려한 기교를 부려 100여명의 관객들은 1시간30분 동안 무더위를 잊었다. 또 관객들은 연주자와 불과 1~2m 떨어진 무대 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