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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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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초등생 “우리 지역 역사·문화 배웠어요”

5~6학년 28명 ‘역사·문화 바로알기’
학동마을·소을비포 성지 등 견학

  • 기사입력 : 2014-08-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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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내 초등학교 5·6학년생들이 고성 바로알기에 나섰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어경효)가 20일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우리지역 역사·문화 바로알기 투어’에는 2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성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학생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하일면 학동마을, 소을비포 성지, 하이면 공룡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투어에 참가한 한 학생은 “문화해설사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덕분에 고성의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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