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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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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한국전력, KBS창원·창원시청W 잡고 4강 진출

■ NH농협은행 공공기관 야구대회

  • 기사입력 : 2014-09-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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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NH농협은행 공공기관·직장인야구대회(회장 이수일)에서 삼성병원과 한국전력이 준결에 직행했다.

    지난달 30일 함안 강나루 야구장에서 6게임을 펼친 가운데 삼성병원과 한국전력은 각각 KBS창원과 창원시청W를 잡고 4강에 진출했다.

    ◆의창리그

    경남신문이 효성을 9-7로 물리치고 2승째를 올렸다. 재료연구소는 창원지검을 11-3으로 꺾었다. 창원시청B는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도 기권승을 챙겼다. 삼성병원은 KBS창원을 18-2로 제압했다.

    회원리그

    창원교도소와 39사단이 치열한 공방전 끝에 13-13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창원시청W를 14-8로 꺾고 4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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