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추석연휴 일부 시설 무료개방
- 기사입력 : 2014-09-02 17: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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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일부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진해 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팽이치기 등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또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에서도 일부 시설을 개방해 추석연휴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축구센터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보조4구장과 풋살구장을, 창원스포츠파크도 이 기간 롤러경기장을 무료 개방한다.
마산종합운동장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주경기장 트랙과 부설주차장을 무료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의창·성산·마산노인복지관은 6일 하루 동안 탁구, 당구, 장기, 바둑 등 자율이용프로그램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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