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이정식 통영교육장 “교육가족 행복 위해 최선 다할 것”
- 기사입력 : 2014-09-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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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모든 교육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취임식을 가진 제33대 통영교육지원청 이정식(59·사진) 교육장은 취임 일성으로 통영 교육가족의 행복을 말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고 우리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행복해야 학교 지원도 원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육장은 함양이 고향으로 1976년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병곡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고 창원교육청 교수인력지원과장, 경남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을 역임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