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남 아동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렸다.
한국조리사회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경남학교조리사회가 주관한 이번 요리대회는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10개팀(2인 1조)이 참가해 ‘가족의 행복한 스토리가 담겨 있는 음식’ 주제로 그동안 익힌 요리솜씨를 뽐냈다.
대회에서 대상은 김해 율하초 송민재·송상민 학생이 차지했다. 금상은 창원 유목초 제유민·이수한 학생이, 은상은 양산 백동초 이예원·권기은 학생이, 동상은 김해 용산초 장효경·장유경 학생과 마산교방초 노유진·이시윤 학생이 차지했다. 이학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학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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