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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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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출향인단체, 사진으로 10년간 사천 알리기

‘사천삼천포에 가보자 운동본부’
서울·부산·대전 등 지하철역서
사천 자연경관 담은 사진전 열어

  • 기사입력 : 2014-10-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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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출향인단체 ‘사천삼천포에 가보자 운동본부’ 주최 ‘사천시 자연경관을 촬영한 사진작품전’이 지난 16일부터 서울지하철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역 구내에서 열리고 있다./사천시/


    사천 출향인단체에서 10여년 동안 전국 100만 이상 대도시에서 사천의 자연경관 알리기 사진전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어 화제다.

    사천시는 출향인 애향단체 ‘사천삼천포에 가보자 운동본부’(회장 천봉근)가 지난 16일 서울지하철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역 구내에서 사천시 자연경관을 촬영한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사천삼천포에 가보자 운동본부’는 사천경관 사진전시회를 지난 2004년부터 10여년 동안 전국 100만 이상 대도시 지하철역에서 열고 있다. 그동안 부산 지하철 서면역, 하단역(1년간) 등 5개역, 대구지하철 만촌역(1년간), 대전 지하철, 인천 지하철 4개역, 인천 신연수역과 동막역(1년간), 광주 지하철 4개 역에서 열었고, 서울은 청계광장, 서울대 앞 역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서울 지하철 전시회는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역에서 시작, 영등포역 신길역 3개 역을 각 2주간씩 오는 11월 23일까지 전시한다.

    서울 전시 개막식에는 재경사천시향우회(회장 유형재) 회장단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시하는 사진은 전국촬영대회에서 입상한 사천시 자연경관 작품 40여점이다.

    현재 재경사천시향우회는 1000만 서울시민을 상대로 아름다운 사천시의 자연경관 사진 작품을 카톡 등 SNS를 통한 홍보활동도 하고 있다. 홍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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