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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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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선수·지도자 혼연일체, 14년 연속 상위권 이룰 것”

/인터뷰/ 권영민 상근부회장·실무부단장

  • 기사입력 : 2014-10-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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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연속 상위권,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오는 28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을 책임질 경남도체육회 권영민(사진) 상근부회장 겸 실무부단장은 강한 각오를 밝혔다.

    권 실무부단장은 “경남 선수들은 매년 하계 합숙훈련기간에 선수와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돼 어느 시도보다 경기력 향상에 노력해 오고 있는 것이 13년 연속 상위권에 오른 밑바탕이다”고 했다.

    권 부회장은 “경남이 수년간 여러 팀이 해체되는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상위권을 유지해 온 것은 경남도체육회를 구심점으로 체육인들이 서로 믿고 화합했기 때문으로, 이번 체전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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