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창 하나님의교회, 창원대 일대 정화 활동
- 기사입력 : 2014-10-28 11:00:00
- Tweet
창원의창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130여명은 27일 창원대 일대 거리와 공원 조성 활동에 나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창원대 인근 약 5000㎡ 규모의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터에 심어져 있던 꽃이 진 코스모스를 걷어내 씨앗을 추려내는 작업을 했다. 코스모스 씨앗은 내년에 창원 각 지역에 심을 예정이다.
이연곤 봉림동 주민센터장은 “많은 성도들의 정화활동에 감동을 받았다. 코스모스가 심어져 있는 공터에는 각종 채소와 곡식을 심어서 소외계층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슬기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