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015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123억원(3.76%) 늘어난 3409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3.46% 107억원 늘어난 3196억원, 특별회계가 8.5% 16억원 늘어난 213억원으로 편성됐다.일반회계의 세입 규모는 지방교부세가 1506억원, 보조금 1146억원, 지방세수입 149억원, 조정교부금 120억원 등이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