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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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페이스북 ‘좋아요’ 10만명 돌파

야구장 안팎의 소소한 일상 담아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최고 인기

  • 기사입력 : 2014-12-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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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다이노스 페이스북 캡처.


    NC 다이노스 페이스북의 팬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10개 프로구단 가운데 가장 많다.

    지난 4일 기준으로 NC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은 10만1735명의 팬(좋아요)을 거느리고 있다. 다른 구단의 경우 한화 이글스는 7만3000여명, 두산 베어스는 5만여명이 팬으로 가입했다. 팬층이 두터운 구단이지만 아예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구단도 있다.

    NC의 페이스북 팬 수는 야구단은 물론 축구와 농구, 배구 등 다른 프로 스포츠팀의 페이스북과 견줘도 월등하다. 단순히 덩치만 큰 1위가 아니다. 게시물 당 ‘좋아요’를 비롯해 댓글과 공유, 도달범위 등 활성화 척도는 최고 수준이며, 트위터도 운영하면서 폭넓은 소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비결’은 일상의 다양함과 자연스러움에 있다. NC 페이스북의 가장 중심이 되는 소재는 선수들의 경기 모습뿐 아니라 더그아웃과 훈련장 등 야구장 안팎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소파에 앉아 장난을 치는 선수들의 모습이나 사복을 입은 모습, 재활 훈련 등 팬들이 원하는 관심사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딱딱한 팩트 위주의 정보 전달은 지양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잡기 위해 센스 있는 동영상과 흥미로운 이미지 등을 통해 감성적으로 접근했다. 지향점은 바로 공감이다.

    NC 다이노스 박중언 홍보팀 과장은 “팬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SNS 소통을 하게 됐다. 팬들이 무엇을 좋아할까를 생각하며 콘텐츠를 채운다”면서 “계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관중이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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