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창원 대끼리 야시장’ 지역명물로 키운다

상남시장, 20일 ‘체험 사진대회’

  • 기사입력 : 2014-12-17 11:00:00
  •   

  • 지난 12일 ‘대끼리 야시장’ 개장 후 지역명소로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는 상남시장이 가족과 함께 장보기 사진대회를 열어 이름 알리기에 나선다.

    창원 상남시장 육성사업단은 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사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가족단위(초등생 포함) 50팀, 초등 저학년부 10팀, 고학년부 10팀 등 총 70팀이다. 가족팀은 2명 이상이되 부모는 1인이어야 하며 초등부팀은 3인 이상 5인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다. 채점은 물건의 구매계획, 상상력 및 표현력, 이해 및 전달력에서 100점, 사진 콘테스트의 주제성, 창의성, 표현력 등에서 100점으로 총 200점 만점이다.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입상 10팀을 시상한다.

    금상팀에게는 50만원, 은상 10만원, 동상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9일까지 창원 상남시장 육성사업단(☏ 055-263-8058)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김현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현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