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2대 회장에 최충경 현 회장 재선
- 기사입력 : 2014-12-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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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제2대 회장으로 최충경(68·경남스틸(주) 대표이사·사진) 현 회장이 재선됐다.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3년간이다. ★관련기사 11면
창원상공회의소는 17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리베라컨벤션센터에서 의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 최충경 현 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에 추대했다.
최 회장은 “회원 기업의 기술과 제품이 시장에서 그 자리를 확보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또 기업과 기업인이 고객과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기업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기업의 애로 타개와 지역의 미래 비전 확보를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