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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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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림 풀만 앰배서더호텔 전국사진공모전

주제 : 내년 1.1~2.1 주남저수지·우포늪
대상 : 공모기간 내 풀만호텔 숙박자

  • 기사입력 : 2014-12-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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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급 호텔의 안락함을 만끽하며,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주)한림 풀만 앰배서더 호텔이 국내 유명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와 천년의 전설을 간직한 창녕 우포늪의 겨울 풍경을 촬영한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공모전은 새해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응모는 인화된 작품으로 해야 하며, 규격은 11×14㎝(테두리 없는 작품), 컬러 또는 흑백작품(2점 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방문이나 우편(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332번지), E-mail(sm@hanlimpullman.com)로 하면 된다.

    응모작은 2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10점 등 모두 17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당선작은 2월 23일 호텔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통보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상금 150만원, 금상 상장·상금 100만원, 은상 상장·상금 50만원, 동상 상장·상금 20만원, 입선은 호텔 숙박권(Deluxe)이 주어진다.

    응모 자격은 공모기간 내 풀만 호텔 주말 숙박자(3회 이상)로, 나이 등 특별한 제한은 없다.

    호텔 측은 응모자에 대해 공모기간 중 금·토·일 숙박료를 1실 12만원에 제공하고, 매주 토·일요일 오전 5시 30분 주남저수지와 우포늪까지 차량을 운행한다.

    호텔 관계자는 “공모전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전문사진작가는 물론 평소 사진에 관심있는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경남의 겨울 풍경에 취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2월 28일 시상식 이후 호텔 2층 라운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 055-600-0700.

    이문재 기자 mj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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