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류면 오리농장 AI확진 판정
- 기사입력 : 2015-01-23 15: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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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류면의 한 오리농장이 23일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성군은 23일 지난 22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해당 농가의 오리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AI 확진을 통보받았다. 군은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서는 24일 통보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성군 후속 대책을 마련중이며 정부 방역대책 위원들이 도착하는 23일 오후부터 살처분 등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