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NC, 마산구장 펜스 업그레이드… 내·외야 보호패드 교체

  • 기사입력 : 2015-03-04 07:00:00
  •   

  • NC 다이노스가 안방인 마산구장의 내·외야 펜스 보호패드 교체작업을 모두 마쳤다.

    NC 배석현 단장은 3일 “관중석 개선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경기 중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강화해 올 시즌 더 좋아진 구장환경을 팬과 선수들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보호패드는 2012년 설치됐으나 3년이 지나면서 완충력이 떨어졌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지정한 새 안전기준에 따라 교체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NC는 창원시와 협의를 거쳐 공개입찰로 선정한 국내업체와 지난달부터 시공에 들어갔다.

    마산구장에 설치한 펜스 보호패드는 지난달 2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기관에서 실시한 충돌안전시험에서 가장 우수한 안전등급(HIC=17~20)을 받았다. 김정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