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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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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 기사입력 : 2015-03-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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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마산가곡부르기= 28일 오후 5시 창동SO극장. 10년 동안 가톨릭여성회관에서 진행돼 온 마산영남가곡부르기가 ACC마산가곡부르기로 이름을 바꾸고, 창동SO극장으로 옮겨 열게 됨. 이번은 ‘봄 길에서’를 주제로 베이스 강택환, 테너 김덕영, 김태모, 소프라노 이나원, 이화영 등이 노래를 들려줄 예정. 또한 관객들과 모두 봄이면 생각나는 ‘고향의 봄’, ‘봄 오는 소리’, ‘봄이 오면’, ‘들꽃’, ‘남촌’, ‘꽃밭에서’ 등을 함께 부르는 시간도 마련. 칵테일 포함 참가비 1만원. ☏ 055-248-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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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진 作

    ▲김석진 사진전 ‘삼선쓰레빠블루스’(Three line Slippers Blues)= 4월 15일까지 창원 마산합포구 갤러리 ‘에’(et). 학생들이 학교에서 겪는 경쟁, 순응, 욕망의 사회화, 그 통증을 기록. 지·덕·체 전인교육이 사라진 교육 현장의 현실을 고발. 작가는 역사교사로 재직 중이며, 2011년 한국사진가협회에서 ‘20-30청년작가’로 선정. 2012년 제2회 ‘온빛사진상’을 수상했으며, 전시작 삼선쓰레빠블루스는 2014년 경주현대사진캠프에서 최우수포토플리오를 받음. 1회 개인전 <지속되는 과도기>, 2회 개인전 <삼선쓰레빠블루스>는 CDAF(치앙마이 다큐멘터리 아트 페스티벌)에 초대받음. 문의 ☏ 055-224-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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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 作 ‘Sea and Wind’

    ▲이경희의 시간성과 관계성에 대한 응시전= 4월 30일까지 창원 삼진미술관. 3·15의거 5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전시. 작가가 작업해 왔던 ‘island’, ‘Re-Tour’, ‘The Seventh Sense’를 한자리에 모음. 작품은 인간과 삶, 소통에 대한 반성 등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시간의 축척을 담아냄. 문의 ☏ 055-27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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