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레드닷 디자인’ 본상
- 기사입력 : 2015-03-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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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초고속 고정밀 공작기계 FM 200/5AX 시리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작년 PUMA SMX 시리즈에 이어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 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FM 200/5AX는 현재 상용화된 공작기계 중 주축(스핀들) 회전수가 최고 수준인 초고속 5축 머시닝센터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최근 공작기계 디자인 트렌드는 ‘강인함 속의 섬세함’으로, 인간공학 디자인이 중요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