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50㎏ 대형 칡’ 발견
- 기사입력 : 2015-03-3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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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환씨가 밀양 청도면 야산에서 발견한 대형 칡을 가리키고 있다./서재환씨 가족 제공/
밀양에서 무게가 50㎏이 넘는 대형 칡이 발견됐다.
서재환(59·밀양시 청도면 소태리)씨 부부는 지난 29일 집 근처 저수지 주변 야산에서 길이 2m, 50㎏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형 칡을 캤다.
서씨 부부는 지난 2001년 부산에서 귀농하면서 집 근처 야산을 사들였으며, 이날 보리수 나무를 심으려고 야산을 개간하던 중 칡을 발견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