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박진현(20)이 전국 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105㎏급 정상에 올랐다.
박진현은 30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서 인상 135㎏·용상 182㎏·합계 317㎏으로 우승했다.
진윤성(20·고양시청)은 94㎏급 인상에서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진윤성은 이날 인상에서 165㎏을 들어올려 종전 한국 주니어기록 (164㎏)을 1㎏ 넘어섰다. 진윤성은 용상에서 194㎏을 보태 합계 359㎏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