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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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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 늬우스] SNS 스타 김현주 순경을 아시나요

  • 기사입력 : 2015-04-06 09: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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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책임' 김현주 순경, 시구로 화제

    '무한책임' 일화로 SNS 스타가 된 김현주 순경(창원 명곡지구대)이 이번엔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주목받고 있네요. 이 순경은 지난 3월 12일 새벽 "누군가 쫓아오는 것 같다던 친구가 연락이 안된다"는 여학생의 신고로 출동해 책임감 있는 대처를 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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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가 된 김 순경은 5일 열린 NC다이노스-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경찰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밝게 웃으며 시구를 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마음도, 외모도 예쁘다"릳며 큰 관심을 보이는 등 김 순경의 일화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군요.

     
    ▲진중권, 이성애 도의원 문자 논란에 '도착증적 사고방식'

    '이성애 경남도의원의 문자 논란'이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겸임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날 선 비판을 해 화제입니다. 진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공짜 좋아하는 아이'라는 표현에서 이성애 의원의 도착증적 사고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결국 국민들 세금이 자기들이 처분할 수 있는 자기들 돈이라는 얘깁니다. '그런데 왜 달래? 거지냐?' 뭐, 이런 마인드죠. 어휴..."라고 썼는데요. 이 트윗은 5일까지 800건 넘게 리트윗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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