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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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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석전 보람아름채아파트’ 분양

석전동에 내일 견본주택 개관
23일부터 청약… 올 10월 입주
교통·교육·생활 여건 뛰어나

  • 기사입력 : 2015-04-1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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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보람아름채 아파트 신축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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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전 보람아름채아파트 조감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238-4에 시공 중인 ‘창원 석전 보람아름채아파트’가 1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고 있으며, 입주는 올 10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60㎡ 이하의 100% 소형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 수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마산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문화, 교육, 생활여건 모두가 뛰어나다.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공항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자가용으로 서마산 IC 접근이 용이해 인근 부산, 진주, 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석전시장과 역전시장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매장과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과도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다.

    특히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야구장과 3·15아트센터도 가까워 여가와 문화공간이 풍부하다. 의료여건 또한 동마산병원(종합병원), 365병원과 메디컬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우수하며, 무엇보다 창원시립어린이집과 50m, 석전초등학교와 70m 거리에 위치해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창원 석전 보람아름채아파트’는 상품면과 가치면에서도 우수하다.

    특히 공용공간을 포함한 전 가구 스프링클러 설치로 화재방재기능을 갖췄고 LED등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발코니 확장, 중문 설치, 붙박이장, 파우더 등 타사에서는 별도로 옵션 판매하는 상품들을 무료로 제공함에도 주변 신규 공급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한 3.3㎡당 700만원부터 분양한다. 이처럼 우수한 품질과 착한 가격의 비결은 지역 중견건설업체인 보람종합건설(주)이 직접 시행·시공·분양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가구 내 환기 및 통풍을 고려한 측면 주방설계와 고급자재 사용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창원 석전 보람아름채아파트’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계약은 5월6~9일 진행되며, 순위 외 분양일정은 5월 1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자금관리는 경남은행에서, 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에서 하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다.

    견본주택은 마산회원구 석전동 238-4 현장에 마련했으며, 보람종합건설의 홈페이지(www.brcon.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분양 문의 ☏ 055-297-7844.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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