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4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1838가구로 전월 2175가구보다 337가구(15.5%) 감소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 2만8897가구보다 804가구(2.8%) 감소한 2만8093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 896가구에서 198가구(22.1%) 줄어든 698가구로 집계됐다.경남은 대구(58%), 울산(52.8%), 부산(25.7%) 다음으로 미분양 주택 감소율이 높았다.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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