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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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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원·공무원 16명, 독도 방문

영유권 주장 일본 규탄 결의문 낭독

  • 기사입력 : 2015-05-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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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함안군의회가 지난 22일 제216회 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본독도 영유권 침탈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28일 독도를 방문,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26일자 3면)

    독도 방문에는 김정선 군의회의장, 군의원, 공무원 등 16명이 참가했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으로도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천명하며, 일본은 독도 침탈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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