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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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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마티즈'에 이어 이번엔 낯뜨거운 '노래방'

거제서 또 성관계동영상 나돌아
경찰 “최초 유포자 찾아 처벌”

  • 기사입력 : 2015-06-1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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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마티즈 동영상 사건’에 이어 거제지역에서 또다시 집단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주부터 유포되고 있는 이 동영상에는 40대로 보이는 남녀 3쌍이 거제시내 모 노래방에서 집단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는데, 얼굴을 제외한 신체가 공개됐다. 특히 동영상에서 보이는 여성은 직업여성이 아닌 평범한 가정주부로 보여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시민들은 2013년 마티즈 동영상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러한 노래방 동영상이 또 유포되는 것은 잘못된 성문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철저히 조사해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동영상을 본 시민 A씨는 “지난 마티즈 동영상 유포로 인해 타 지역의 지인들로부터 조롱받은 악몽이 되살아난다”며 “두 번 다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노래방 업주를 처벌하고, 행정에서 노래방 지도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거제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최초 유포자는 3명의 남자 중에 한 명이나, 업주가 촬영해 유포한 것으로 추정, 조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와 촬영 경위 등을 철저히 조사해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회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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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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