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은 구호사업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WFP(유엔세계식량계획) 공식협력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2015년도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사랑의 빵 저금통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25년간 배부돼 국내 수많은 학교와 관공서, 일반인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랑의 빵은 국경을 넘어 배고픈 아이들의 식량이 되고, 학교가 되고, 희망이 되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사랑을 전했습니다.

12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경남지역 저소득 가정 교복비 지원과 난치병 학우 돕기, 국내 결식아동 사랑의 도시락 지원, 해외 베트남 후엉호아지역 쿡 초등학교 건립을 위해 오는 9월까지 개최합니다. 모금 활동 참여는 각 학교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 수에 맞게 사랑의 빵 저금통(월드비전 제공)을 나눠 드립니다.

▲계좌 : 농협 866-01-188531(경남신문사) 우리은행 2698007-4318139(월드비전)

▲주최 : 경남신문, 월드비전 경남지부

▲후원 : 경상남도교육청

▲문의 : 경남신문 총무국(☏ 283-3233) 월드비전 경남지부(☏ 255-9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