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에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음악회가 잇따라 열린다.
의령예술단의 7월 금요 음악회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의령읍 다목적구장 참살이마당에서 열린다.
내달 1일 오후 8시 궁류면 의령예술촌에서는 2015년 의령예술촌 여름캠프가 예정돼 있다. 노래, 연주, 시조창, 민요, 풍물 등으로 관객과 호흡을 맞춘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