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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농협 꺾고 공동 3위 도약

■ 공공기관·직장인야구대회

  • 기사입력 : 2015-07-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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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경남농협을 14-9로 누르고 공동 3위로 도약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5일 창원시 북면야구장에서 열린 공공기관·직장인야구대회 15주차 경남농협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주재민의 호투에 힘입어 승리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회말 4득점하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농협은 3-10으로 뒤진 5회초 6득점하며 거세게 반격했지만 5회말 4실점하며 패하고 말았다.

    재료연구소는 육군정비창을 상대로 1회초 3점, 2회초 4점을 내는 등 초반에 대거 득점하며 승부를 결정지으면서 2승을 거뒀다. 육군정비창은 5승 2패로 공동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창원지법은 창원교도소를 상대로 4회까지 12점을 뽑으며 낙승이 예상됐지만 5회초 2실점, 7회초 5실점하며 결국 12-12 무승부를 기록했다. 창원지법은 5~7회 무득점에 그치면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단독 1위인 KBS창원은 투타에서 한 수위 기량을 선보이며 효성굿스프링스에 9-1로 이겼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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