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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회사 로비서 달콤한 콘서트

창원 스트링 앙상블, STX조선서 ‘우리 회사, 문화가 있는 날’ 공연

  • 기사입력 : 2015-08-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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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스트링 앙상블이 창원 STX조선해양 R&D센터 로비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도내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창원 스트링 앙상블’이 지난달 29일 창원 STX조선해양 R&D센터 로비에서 ‘낮잠보다 달콤한 쿨쿨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경남메세나협회(회장 최재호)가 ‘우리 회사,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한 첫 공연이다. 이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맞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기업을 찾아가 공연이나 전시를 하는 것. 평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직장인들에게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친화적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오! 솔레미오’, ‘하얀거탑 OST’, ‘아를의 여인’ 등 잘 알려진 곡들이 연주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깊은 울림을 주는 바순 협연과 맑은 음색의 플루트 협연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선체상세설계팀 김유찬 차장은 “평소 공연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유쾌한 해설과 함께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회사,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도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회원사의 경우 비용도 지원된다. 문의는 ☏ 285-5611. 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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