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2015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16일 SK와 첫 경기
- 기사입력 : 2015-08-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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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연맹(KBL)이 개최하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SK와 첫 경기를 치른다.
프로-아마 최강전은 오는 15~22일 8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프로 10개팀과 대학 5개팀, 신협 상무 등 16개팀이 출전한다.
15~16일 경기는 프로팀간 대결로 진행된다. 프로팀간 경기는 외국인 선수가 출전(2~3쿼터 2명)하기 때문에 지난 7월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한 트로이 킬렌워터와 맷 볼딘도 활약할 예정이다.
창원 LG는 첫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8일 오후 4시 연세대와 2회전을 한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