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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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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전자랜드에 역전패

당진 해나루 초청 친선경기

  • 기사입력 : 2015-08-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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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인천 전자랜드와 친선경기에서 역전패했다.

    창원 LG는 8일 충남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2015 당진 해나루 초청 프로농구 친선경기’에서 3쿼터까지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83-88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 7월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한 멧 볼딘이 창원 LG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트로이 길렌워터는 복통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LG는 62-60으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초반 LG 양우섭, 이지운, 볼딘의 3점슛이 잇따라 림을 갈랐지만, 후반에 전자랜드에 연속해서 점수를 내주며 LG는 패했다.

    LG 볼딘은 31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했으며, 양우섭이 15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했다.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 알파 뱅그라는 34득점 9리바운드, 정효근은 23득점 11리바운드를 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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