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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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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 영화 '암살' 덕분에 재주목

1주일간 주요장면 현지서 촬영
황매산서 일본군과 전투장면도

  • 기사입력 : 2015-08-1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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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대표적인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인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영화 ‘암살’의 주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30년대 경성(서울)과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조선 주둔군 사령관 가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암살 작전에 나선 3명의 활약상을 그린 ‘암살’은 개봉 20일 만인 10일 오전 현재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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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암살’의 촬영 배경이 된 합천 영상테마파크./합천군/

    영화가 대박행진을 벌이면서 그 촬영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암살은 합천에서 많은 부분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매산에서는 일본군과의 전투장면이,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약 1주일에 걸쳐 주요 장면들이 촬영됐다. 영상테마파크 촬영분은 주로 적산가옥거리에서 이뤄졌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해방을 거쳐 1980년대까지 한국의 모습을 잘 담고 있는 오픈 세트장이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지난해까지 무려 6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됐다.

    올해 들어서도 영화 ‘명탐정 홍길동’과 ‘판도라’를 비롯해 모두 11편의 영화와 드라마, 다큐, 광고물 등이 촬영됐다. 일본 니혼TV의 드라마 ‘1억원의 대질문’도 올 1월 이곳에서 촬영됐다. 또 하정우·김민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 등 8편이 이달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촬영될 예정이다.

    이규학 합천군 관광행정담당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영상테마파크를 비롯한 우리 지역에서 촬영되면서 관광객 유입 및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영훈 기자 float2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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