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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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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 초중학생들 음악분야 ‘두각’

세종중 염태경·이두암군 서울대콩쿠르 1위
예림초 관악부,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 기사입력 : 2015-09-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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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밀양지역에서 예술·체육분야에 괄목할 실적을 보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주고 있다.

    세종중 염태경(2년)·이두암(1년)군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콩쿠르에서 튜바 부문에서 1위, 타악기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대전에서 열린 어린 꿈나무들의 음악제전인 제40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예림초등학교 관악부가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예림초등학교 관악부는 창단 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모두 7차례 금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5년 연속 멋진 연주를 선보이며 금상을 수상해 명예로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 대회에서 밀양초 백천관악단은 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거제 하청야구장에서 열린 제13회 국민생활체육 경남연합회장기 야구대회 결승에서 통영시를 11대 6으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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