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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 5~7일 열린다

  • 기사입력 : 2015-09-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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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법수산권역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제3회 강주 해바라기 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법수면 강주문화마을과 대평늪 일원에서 열린다.(사진)

    강주마을해바라기축제위원회(위원장 조문삼)와 법수산권역 회차축제위원회(위원장 유덕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법수산권역 5개 마을(강주·황사·문현·대평·내송) 주민들이 합심해 추진한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일대 8만㎡에 150만 송이로 축제장은 대략 5만㎡에 식재돼 있으며,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마을마다 지닌 끼를 모아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친다.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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